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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18-03-26 15:09:00 | ||
봄꽃 바람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성주간 월요일 2018년 3월 26일 월요일 (자) ☆ 성주간 ♣ 성 요셉 성월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의 종은 지치지 않고 기가 꺾이는 일 없이, 마침내 세상에 공정을 세우리니, 섬들도 그의 가르침을 고대하리라고 한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발에 향유를 부은 마리아를 그냥 놔두라며, 가난한 이 들은 늘 제자들 곁에 있지만, 당신께서는 늘 그들 곁에 계시지는 않을 것이 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저희 임금님, 경배하나이다. 당신만이 저희 잘못을 용서하시나이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이 여자를 그냥 놔두어라. 그리하여 내 장례 날을 위하여 이 기름을 간직하게 하여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11 1 예수님께서는 파스카 축제 엿새 전에 베타니아로 가셨다. 그곳에는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일으키신 라자로가 살고 있었다. 2 거기에서 예수님을 위한 잔치가 베풀어졌는데, 마르타는 시중을 들고 라 자로는 예수님과 더불어 식탁에 앉은 이들 가운데 끼여 있었다. 3 그런데 마리아가 비싼 순 나르드 향유 한 리트라를 가져와서,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그 발을 닦아 드렸다. 그러자 온 집 안에 향유 냄새가 가 득하였다. 4 제자들 가운데 하나로서 나중에 예수님을 팔아넘길 유다 이스카리옷이 말하였다. 5 “어찌하여 저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지 않는가?” 6 그가 이렇게 말한 것은, 가난한 이들에게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도둑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돈주머니를 맡고 있으면서 거 기에 든 돈을 가로채곤 하였다. 7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 이 여자를 그냥 놔두어라. 그리하여 내 장례 날 을 위하여 이 기름을 간직하게 하여라. 8 사실 가난한 이들은 늘 너희 곁에 있지만, 나는 늘 너희 곁에 있지는 않을 것이다.” 9 예수님께서 그곳에 계 시다는 것을 알고 많은 유다인들의 무리가 몰려왔다. 예수님 때문만이 아니라, 그분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일으키신 라 자로도 보려는 것이었다. 10 그리하여 수석 사제들은 라자로도 죽이기로 결 의하였다. 11 라자로 때문에 많은 유다인이 떨어져 나가 예수님을 믿었기 때 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674 봄꽃 바람 ! 주님 은총의 찬란한 새봄 강변 버들잎 개나리 매화 산수유 천리향 풀밭 풀꽃 수선화 목련 살구 꽃망울 각각 그윽한 향기 흠뻑 바람에 실어 온누리 모든 마음 향하니 받아 안고 기쁨 행복 평화 가득하시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