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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현 2018-04-30 15:42:00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에서 알려드립니다.
여름철 전기안전수칙 10가지


(1) 누전차단기 시험버튼 월1회이상 눌러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누전차단기는 감도전류가 30mA로 아주 적은 전류가 흐르게 되면 0.03초이내에 차단 되도록 되어있다. 버튼을 눌러 차단이 안되면 감전이나 누전이 되어도 차단되지 않는다. 전문가에 의롸하여 즉시 교체해 주어야 합니다.

(2) 외부전선 연결부 절연테이프 풀림상태 점검하기
절연테이프가 풀리게 되면 틈 사이로 물이 들어가 누전이 발생 할수 있다.

(3) 옥 내외 전선 피복 손상된 곳이 빗물에 노출되지 않은지 확인하기
전선은 피복에 절연을 시켜 전류가 흐르는 것으로 피복에 손상이 발생하면 물이나 철에 닫게 되면 누전이나 감전을 잃으킨다.

(4) 콘센트, 스위치 및 전기기구 커버상태 벗겨지고 파손상태 불량 교체하기
전기기구가 커버가 벗겨지면 건조할 때는 괜찮다가도 날씨가 습할 때는 내부로 습한공기가 침투하여 누전을 잃으키고 사람에게는 땀과 높은 습도로 감전의 확률이 높아 매우 위험하다.

(5) 지하 및 침수 예상지역 분전함(두꺼비집) 차단기 사전 차단하기
자하에 침수 예상 곳이라면 차단기를 내려놓고 펌프가 있다면 다른 곳에서 별도로 전기를 공급해야 안전합니다.

(6) 침수지역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전기기구가 물에 잠겨있지 않은지 확인하기
지하나 침수지역에 들어갈 때는 전기(콘센트, 스위치등)가 통하지 않는지와 전원분전함(두꺼비집)을 차단하고 들어간다.

(7) 비바람으로 입 간판 전기연결부 불량상태 점검 및 감전사고 주의하기
대부분 사용 중인 입간판 전기 연결부가 취악하다. 간판이 이탈되면 제일 먼저 간판차단기 내림 상태부터 확인한다.

(8) 비 바람으로 쓰러진 비닐하우스 및 농사용전기 접근 시 차단기를 내리는 것 확인하기
농촌에서는 전기안전에 대한 것이 더 무지하다. 특히 비닐하우스에서는 더 습하고 위험하므로 각별히 주의한다.

(9) 케이불 전선을 사용할 때는 뻣뻣한 단선 보다는 유연성 있는 연선을 사용하기
뻣뻣한 전선은 흠집이 잘 생기고 전선이 오래되면 갈라져 누전을 일으키기쉽다. 유연성 높은 VCTF 2.5SQ전선 이상이 적합하다.

(10) 습할 때 작업 할 때는 2명이 해야하며 한명은 옆에서 안전조치 대비하기
사고가 발생하는 것은 혼자 일하다 많이 발생한다. 지켜지지 않고 있지만 전기는 2인 1조이다. 전기 일이 아닌 다른 곳도 두명이 일하다 사고 나면 응급조치를 할수 있다. 저압에서 몸이 습하여 전기에 제대로 붙으면 자신의 힘으로는 뗄수가 없는 상황이 온다. 그럴 때는 손이나 발로 빠른 동작으로 쳐서 전기로부터 분리시켜야 한다. 맨손으로 잡아 당기면 본인도 매우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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