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67 | 479 | ||
주병순 | 2018-06-06 18:13:00 | ||
초록 모 바람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9주간 수요일 2018년 6월 6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성 노르베르토 주교 ☆ 현충일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에게, 안수로 받은 하느님의 은사를 다시 불태우라고 한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들의 물음에, 하느님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1,25.2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 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8-27 그때에 18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들이 예수님께 와서 물었다. 19 “스 승님, 모세는 ‘어떤 사람의 형제가 자식 없이 아내만 두고 죽으면, 그 사람이 죽은 이의 아내를 맞아들여 형제의 후사를 일으켜 주어야 한다.’고 저희를 위하여 기록 해 놓았습니다. 20 그런데 일곱 형제가 있었습니다. 맏이가 아내를 맞아들였는데 후사를 남기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21 그래서 둘째가 그 여자를 맞아들였지만 후사를 두지 못한 채 죽었고, 셋째도 그러하였습니다. 22 이렇게 일곱이 모두 후사를 남기지 못하였 습니다. 맨 마지막으로 그 부인도 죽었습니다. 23 그러면 그들이 다시 살아나는 부활 때에 그 여자는 그들 가운데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일곱이 다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으니 말입니다.” 2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가 성경도 모르고 하느님의 능력도 모르 니까 그렇게 잘못 생각하는 것이 아니냐? 25 사람들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 시 살아날 때에는,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이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아 진다. 26 그리고 죽은 이들이 되살아난다는 사실에 관해서는, 모세의 책에 있는 떨기나 무 대목에서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읽어 보지 않았느냐? ‘나는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27 그분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너희는 크 게 잘못 생각하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746 초록 모 바람 ! 들녘 논배미 가지 런히 심어진 햇모 짙은 초록 물들어 가며 볏모 잎 이는 진초록 바람 뜨거운 햇살 자락 흔들어 여름 날씨 달래 주고 있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