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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2018-06-13 19:43:00
금강산녹색부전나비 !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2018년 6월 13일 수요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안토니오 성인은 1195년 포르투갈 리스본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는 아우구스티노 수도회를 거쳐 성 십자가 수도회에서 생활하다가

사제가 되었다.

성인은 모로코에서 최초로 순교한 다섯 명의 작은 형제회 수사들의 유

해가 포르투갈에 도착했을 때 깊은 감명을 받아, 아프리카 선교의 꿈을

안고 수도회를 작은 형제회로 옮겼다. 선교사로 모로코에 파견되었다

가 이탈리아로 돌아온 그는, 탁월한 설교로 파도바의 많은 이를 주님께

이끌었다.

그러나 1231년 열병으로 36세의 젊은 나이에 선종하였다. 안토니오 성

인은 이례적으로 선종한 이듬해 그레고리오 9세 교황에 의해 성인의 반

열에 들었다.



♤ 말씀의 초대

바알의 예언자들과 대결한 엘리야의 기도에 주님께서 응답하시자, 온

백성이 주님이야말로 하느님이시라고 부르짖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율법이나 예언서를 폐지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오셨다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25(24),4.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의 행로를 가르쳐 주시고 당신의 진리로 저를 이끄소서.
◎ 알렐루야.



복음 <나는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

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

히려 완성하러 왔다.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19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

이라고 불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753



금강산녹색부전나비 !



주님

은총의



수려한

금강산



참나무

수풀



생활

터로



보내신

뜻은



십자가

인고로



빚으신

진주



진정한

평화



일만

이천 봉



올라

서는



날갯짓

바람



온 세상

향하여



고요히

일게



파견

하셨나이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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