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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18-06-16 18:38:00 | ||
달개비 하늘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10주간 토요일 2018년 6월 16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복되신 동정 마리아 ♤ 말씀의 초대 엘리야 예언자가 밭을 갈던 엘리사에게 자기 겉옷을 걸쳐 주자 엘리사는 엘리야를 따라나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맹세하지 말라고 하시며,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라고만 하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19(118),36.29 참조 ◎ 알렐루야. ○ 주 하느님, 당신 법에 제 마음 기울게 하소서. 자비로이 당신 가르침 을 베푸소서. ◎ 알렐루야. 복음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아예 맹세하지 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33-3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3 “‘거짓 맹세를 해서는 안 된다. 네가 맹세한 대로 주님께 해 드려라.’ 하고 옛사람들에게 이 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34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아예 맹세하지 마라. 하늘을 두고도 맹 세하지 마라. 하느님의 옥좌이기 때문이다. 35 땅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 라. 그분의 발판이기 때문이다. 예루살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위대하신 임금님의 도성이기 때문이 다. 36 네 머리를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네가 머리카락 하나라도 희거나 검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37 너희는 말할 때에 ‘예.’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할 것은 ‘아니요.’라 고만 하여라. 그 이상의 것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756 달개비 하늘 ! 살짝 그늘진 풀밭 달개비 주님 은총의 하늘 바라다 그대로 닮은 푸른 풀꽃 밝은 꽃송이 그걸 모르고 오늘도 멀리 그리움 물들어 있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