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45 | 527 | ||
주병순 | 2018-06-21 18:25:00 | ||
점녹색부전나비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 2018년 6월 21일 목요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 하지 알로이시오 곤자가 성인은 1568년 이탈리아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의 대를 이어 군인이 될 처지였던 그는, 귀족 사회의 폭력과 방종에 실망하고 선 교사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 찼다. 그는 17세 때 재산 상속의 모든 권리를 포기한 채 로마에서 예수회에 입회하였다. 성인은 로마 전역에 흑사병이 번지자 환자들을 정성껏 돌보다가 감염되어, 159 1년 23세의 젊은 나이에 신학생 신분으로 세상을 떠났다. 1726년 베네딕토 13세 교황은 그를 성인의 반열에 올리며 청소년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하였다. ♤ 말씀의 초대 집회서의 저자는, 엘리사는 엘리야의 영으로 가득 차 살아생전에 기적들을 일으 켰고, 죽어서도 그의 업적은 놀라웠다고 전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기도할 때 빈말을 되풀이하지 말라며 기도를 가르쳐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로마 8,15 참조 ◎ 알렐루야. ○ 우리는 성령을 받아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네. 이 성령의 힘으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 하고 외치네. ◎ 알렐루야. 복음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7-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7 “너희는 기도할 때에 다른 민족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 들어 주시는 줄로 생각한다. 8 그러니 그들을 닮지 마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 9 그러 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저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 룩히 드러내시며 10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 어지게 하소서. 11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12 저희에게 잘못한 이 를 저희도 용서하였듯이 저희 잘못을 용서하시고 13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저희를 악에서 구하소서.’ 14 너희가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면,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15 그러나 너희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 도 너희의 허물을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761 점녹색부전나비 ! 주님 은총의 활엽수 그늘 날아 다니며 닮은 빛일까 꽃잎 같은 날갯짓 하여 믿음 희망 사랑 수풀림 안에 향긋한 평화 바람 일으켜 주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