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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18-06-29 19:50:00 | ||
넙치농어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2018년 6월 29일 금요일 (홍) ☆ 예수 성심 성월 오늘 전례 ▦ 오늘은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입니다. 신앙 고백의 모범이 된 베드로와 신앙의 내용을 밝히 깨우쳐 준 바오로는, 교회의 기초를 놓아 준 사 도들입니다. 우리도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를 본받아, 살아 계신 하느님 의 아드님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증언합시다. ♤ 말씀의 초대 베드로는 헤로데 임금에 의해 감옥에 갇히지만, 천사가 나타나 그를 빼내 준다 (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훌륭히 싸웠고 달릴 길을 다 달렸으며 믿음을 지켰 다고 티모테오에게 고백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 당신을 누구라고 하느냐고 제자들에게 묻자,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시라고 베드로가 고백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6,18 참조 ◎ 알렐루야. ○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저승의 세력도 교 회를 이기지 못하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3-19 13 예수님께서 카이사리아 필리피 지방에 다다르시자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 들을 누구라고들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14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15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16 시 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행복하다! 살 과 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것을 너에게 알려 주셨기 때문이 다. 18 나 또한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19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그러니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 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 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769 넙치농어 ! 주님 은총의 끝없는 수평선 푸른 바다 생활 터로 헤엄 치는 물속 가족들 자연 질서 서로 지키며 태풍 파도 날마다 힘차게 퍼덕 거리는 물보라 일으키겠지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