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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2018-07-05 18:36:00
버들치 !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2018년 7월 5일 (녹)



☆ 성 안토니오 마리아 즈카르야 사제



♣ 성 김대건 안드레아 순교자 신심 미사



♤ 말씀의 초대

아모스 예언자는 가축을 키우고 돌무화과나무를 가꾸는 사람이지만 주님께

붙잡혔다며, 이스라엘은 제 고향을 떠나 유배를 가리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중풍 병자에게, 죄를 용서받았으니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5,19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해

의 말씀을 맡기셨네.
◎ 알렐루야.



복음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배에 오르시어 호수를 건너 당신께서 사시는 고을

로 가셨다. 2 그런데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를 평상에 뉘어 그분께 데려왔

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용기를

내어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3 그러자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속으로 ‘이자가

하느님을 모독하는군.’ 하고 생각하였다.
4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에

악한 생각을 품느냐? 5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

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6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

게 해 주겠다. ”그런 다음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네 평상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7 그러자 그는 일어나 집으로 갔다. 8 이 일을 보고 군중은 두려워하며, 사람들

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775



버들치 !



숲속

골짜기



초록

물이나



강물

언덕



버드

나무



아래서

사는



작은

버들치



주님

은총의



맑은

물을



삶으로

흔들어



여울

따라



온누리

보내는



사명

받았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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