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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2018-07-08 19:12:00
붉은띠귤빛부전나비 !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14주일

2018년 7월 8일 (녹)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14주일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우리 눈에서 너울을 걷어

내시고, 성령의 빛을 주십니다. 성령의 빛으로 우리가 성자의 낮추심에서 아버지

의 영광을 알아보고, 우리의 나약함에서 부활의 힘을 체험하도록 합시다.



♤ 말씀의 초대

에제키엘 예언자는, 주님께서 그를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완고한 이스라엘 자

손에게 보내셨다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의 힘이 그에게 머무

를 수 있도록 기쁘게 그의 약점을 자랑한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

경받지 못한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4,18
◎ 알렐루야.
○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이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 알렐루야.



복음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 고향으로 가셨는데 제자들도 그분을 따라갔다. 2 안식일

이 되자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많은 이가 듣고는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을까? 저런 지혜를 어디서 받았을까? 그의

손에서 저런 기적들이 일어나다니! 3 저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아의 아들이며, 야

고보, 요세, 유다, 시몬과 형제간이 아닌가? 그의 누이들도 우리와 함께 여기에 살

고 있지 않는가?”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4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

다.” 5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곳에서 몇몇 병자에게 손을 얹어서 병을 고쳐 주

시는 것밖에는 아무런 기적도 일으키실 수 없었다.
6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 예수님께서는 여러 마을을 두루 돌아다

니며 가르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778



붉은띠귤빛부전나비 !



주님

은총의



진초록

잎사귀



내려

앉아



햇살

받으며



날갯짓

하여



싱그

러운



숲속

향기



산구름

바다



파도

결에



일렁

거리어



온누리

향해



진리

평화



행복

전하는



여행

떠나게 하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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