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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18-07-12 19:14:00 | ||
흰목물떼새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14주간 목요일 2018년 7월 12일 (녹) ♤ 말씀의 초대 호세아 예언자는, 주님께서는 연민이 북받쳐 오르시어, 타오르는 분노대로 행동하지 않으시리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도들을 파견하시며,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고, 집에 들어가 면 그 집에 평화를 빈다고 인사하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15 ◎ 알렐루야. ○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7-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7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8 앓는 이들을 고쳐 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 라.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해 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9 전대에 금도 은도 구리 돈도 지니지 마라. 10 여행 보따리도 여벌 옷도 신발도 지팡이도 지니지 마라. 일꾼이 자 기 먹을 것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11 어떤 고을이나 마을에 들어가거든, 그곳에서 마땅한 사람을 찾아내어 떠 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라. 12 집에 들어가면 그 집에 평화를 빈다고 인사 하여라. 13 그 집이 평화를 누리기에 마땅하면 너희의 평화가 그 집에 내리고, 마땅 하지 않으면 그 평화가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다. 14 누구든지 너희를 받아들 이지 않고 너희 말도 듣지 않거든, 그 집이나 그 고을을 떠날 때에 너희 발의 먼지를 털어 버려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고을 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 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782 흰목물떼새 ! 흙탕물 홍수 지나 가고 맑아진 강물 갈대 수풀 둥지에 사는 작은 새들 부르는 노래 절반은 눈물 어디나 있는 희로 애락 믿음 희망 사랑 날마다 물결에 돛단 배로 띄워 흘려보내리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