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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2018-07-22 19:05:00
백일홍 해님 !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16주일

2018년 7월 22일 주일 (녹)



☆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 없음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16주일입니다. 교회는 주일마다 함께 모여 주님의 파스카를

경축합니다. 말씀과 생명의 빵 안에 계시는 성자를 알아 뵙고, 그분을 참된 예

언자요 목자로 모시어, 영원한 기쁨의 샘에 이르게 해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

립시다.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 예언자는, 주님께서 살아남은 양들을 다시 모아들여 그들이 살던 땅

으로 데려오시고, 그들을 돌볼 목자를 세워 주시리라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이시고, 그분께서는 당신 몸으로 유다인과 이

민족을 하나로 만드셨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배를 타고 외딴 곳으로 가셨는데, 거기서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목자 없는 양들 같았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0-34
그때에 30 사도들이 예수님께 모여 와,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친 것을 다 보

고하였다. 31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오고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던 것이다. 32 그래서

그들은 따로 배를 타고 외딴곳으로 떠나갔다. 33 그러자 많은 사람이 그들이 떠

나는 것을 보고, 모든 고을에서 나와 육로로 함께 달려가 그들보다 먼저 그곳에

다다랐다.
34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

기 시작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792



백일홍 해님 !



겨울이

오면



한파

속에서



어디

까지



갔다

오기에



바싹

바싹



말라

있다가



봄날

늦게



깨어

나는



배롱

나무



요즘

한창



꽃분홍

송이



해님

향하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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