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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2018-08-03 17:44:00
모밀잣밤나무 !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17주간 금요일

2018년 8월 3일 (녹)



☆ 평신도 희년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 예언자는 유다의 온 백성에게, 주님께서 세우신 법대로 걷지 않는다면

도성이 폐허가 되리라고 전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1베드 1,2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의 말씀은 영원하시다. 바로 이 말씀이 너희에게 전해진 복음이다.
◎ 알렐루야.



복음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런데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지?>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54-58
그때에 54 예수님께서 고향에 가시어 회당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그러자 그들은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런 지혜와 기적의

힘을 얻었을까? 55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라고

하지 않나?
그리고 그의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가 아닌가? 56 그의 누이들도 모

두 우리와 함께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

지?” 57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

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58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으므로 그곳에서는

기적을 많이 일으키지 않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804



모밀잣밤나무 !



주님

은총의



아름드리

둥치



하늘

아래로



내리는

햇빛



빗줄기

바람



모두

안아



받아

들여



잎사귀

줄기



수피로

모은



고난은

염료



열매

양식



빚으신

사랑



주렁

주렁



온 누리

향해



생생히

우뚝 서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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