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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2018-08-17 20:08:00
풀꽃 바다 !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19주간 금요일

2018년 8월 17일 (녹)



☆ 평신도 희년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예루살렘에게 자기가 저지른 역겨운 짓들을 알려 주라고 에제키엘

예언자에게 말씀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아내를 버려도 되냐는 물음에,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1테살 2,13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말고 사실 그대로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여라.
◎ 알렐루야.



복음 <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너희가 아내를 버리는 것을 허락하

였다. 처음부터 그렇게 된 것은 아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3-12
그때에 3 바리사이들이 다가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무엇이든지 이유만 있으

면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됩니까?” 하고 물었다.
4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 너희는 읽어 보지 않았느냐? 창조주께

서 처음부터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나서, 5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하고 이르셨다. 6 따라

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7 그들이 다

시 예수님께, “ 그렇다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장을 써 주고 아내를 버려라.’ 하고

명령하였습니까?” 하자,
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너희

가 아내를 버리는 것을 허락하였다. 그러나 처음부터 그렇게 된 것은 아니다. 9 내

가 너희에게 말한다. 불륜을 저지른 경우 외에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혼인하

는 자는 간음하는 것이다.” 10 그러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 아내에 대한 남편의 처

지가 그러하다면 혼인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모든 사람이 이 말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허락된 이들만 받아들일 수

있다. 12 사실 모태에서부터 고자로 태어난 이들도 있고, 사람들 손에 고자가 된 이

들도 있으며, 하늘 나라 때문에 스스로 고자가 된 이들도 있다.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받아들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818



풀꽃 바다 !



한창인

여름



무성

하게



벋어

가던



풀줄기

넝쿨



달개비

풀꽃



푸른

빛깔



바다

이루어



서늘

서늘



주님

은총의



사랑

일치로



함께

모여



울타리

너머



가을

뜨락



들어

서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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