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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2018-08-27 17:54:00
애벌레 믿음 !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성녀 모니카 기념일

2018년 8월 27일 월요일 (백)



모니카 성녀는 아우구스티노 성인의 어머니로, 332년 북아프리카 누미디아의 타

가스테(오늘의 알제리의 수크아라스)에서 태어났다. 신심 깊은 그녀는 남편을 개

종시키고, 방탕한 아들 아우구스티노의 회개를 위하여 정성을 다하였다. 마니교

에 깊이 빠져 있던 아우구스티노가 회개하고 세례를 받게 된 데에는 어머니 모니

카의 남다른 기도와 노력이 있었다.

그녀는 아들이 회개의 길로 들어선 지 얼마 지나지 않은 387년 로마 근처의 오스

티아에서 선종하였다. 모니카 성녀는 그리스도교의 훌륭한 어머니의 모범으로서

많은 공경을 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실바누스와 티모테오와 함께, 테살로니카 사람들의 교회에 인사하

며, 하느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을 위선자요 눈먼 인도자라고 하시며 불

행하다고 선언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불행하여라, 너희 눈먼 인도자들아!>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13-22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13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

리사이들아! 너희가 사람들 앞에서 하늘 나라의 문을 잠가 버리기 때문이다. 그러

고는 자기들도 들어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들어가려는 이들마저 들어가게 놓아두

지 않는다.
(14)·15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개종자 한

사람을 얻으려고 바다와 뭍을 돌아다니다가 한 사람이 생기면, 너희보다 갑절이나

못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16 불행하여라, 너희 눈먼 인도자들아! ‘성전을 두고 한 맹세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성전의 금을 두고 한 맹세는 지켜야 한다.’고 너희는 말한다. 17 어리석고 눈먼 자

들아! 무엇이 더 중요하냐?
금이냐, 아니면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18 너희는 또 ‘제단을 두고 한 맹세

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제단 위에 놓인 예물을 두고 한 맹세는 지켜야 한다.’고 말

한다. 19 눈먼 자들아! 무엇이 더 중요하냐? 예물이냐, 아니면 예물을 거룩하게 하

는 제단이냐?
20 사실 제단을 두고 맹세하는 이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고, 21 성전을 두고 맹세하는 이는 성전과 그 안에 사시는 분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며, 22 하늘을 두고 맹세하는 이는 하느님의 옥좌와 그 위에 앉아 계신 분을 두

고 맹세하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828



애벌레 믿음 !



맥문동

보랏빛



꽃줄기

찾은



꿀벌

가족들



배초향

꽃줄기



만난

나비 떼



폭우

속에



어디로

가서



지내고

있을까



크고

작은



연둣빛

애벌레



많은

요즘



지으신

분께



모든

상황



맡겨

드리는



순간

순간



믿음의

나날이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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