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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18-08-31 19:09:00 | ||
옥잠화 빗방울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21주간 금요일 2018년 8월 31일 (녹) ☆ 평신도 희년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유다인들은 표징을 요구하고 그리스인들은 지혜를 찾지만, 자신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한다고 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는 저마다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 에 비길 수 있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36 참조 ◎ 알렐루야. ○ 너희는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1-1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1 “하늘 나라는 저마다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길 수 있을 것 이다. 2 그 가운데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로웠다. 3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 은 가지고 있었지만 기름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4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 들은 등과 함께 기름도 그릇에 담아 가지고 있었다. 5 신랑이 늦어지자 처 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6 그런데 한밤중에 외치는 소리가 났다.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 라.’ 7 그러자 처녀들이 모두 일어나 저마다 등을 챙기는데, 8 어리석은 처 녀들이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우리 등이 꺼져 가니 너희 기름을 나누어 다 오.’ 하고 청하였다. 9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안 된다. 우리도 너희도 모자랄 터이니 차라 리 상인들에게 가서 사라.’ 하고 대답하였다. 10 그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 이에 신랑이 왔다. 준비하고 있던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 가고, 문은 닫혔다. 11 나중에 나머지 처녀들이 와서 ‘주인님, 주인님, 문을 열어 주십시오.’ 하 고 청하였지만, 12 그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 하고 대답하였다. 13 그러니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 을 모르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832 옥잠화 빗방울 ! 주님 은총의 순백 옥잠화 편백 아래 보호 받으며 이어 지는 폭우 심해도 멈추지 않고 흩어짐 없는 향긋한 송이 영롱한 빗방울 진주 까지 빛을 머금고 있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