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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2018-09-04 18:58:00
쑥부쟁이 풀꽃 !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22주간 화요일

2018년 9월 4일 (녹)



☆ 평신도 희년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우리는 세상의 영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오시는 영을 받았다

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카파르나움 회당에서, 더러운 마귀의 영이 들린 사람에게 권위

와 힘을 가지고 명령하시어 마귀를 몰아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7,16
◎ 알렐루야.
○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나셨네. 하느님이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네.
◎ 알렐루야.



복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31-37
그때에 31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의 카파르나움 고을로 내려가시어, 안식

일에 사람들을 가르치셨는데, 32 그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의

말씀에 권위가 있었기 때문이다.
33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마귀의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크게 소리

를 질렀다. 34 “아!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

까? 저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

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35 예수님께서 그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꾸짖으시

니, 마귀는 그를 사람들 한가운데에 내동댕이치기는 하였지만, 아무런 해도 끼

치지 못하고 그에게서 나갔다.
36 그러자 모든 사람이 몹시 놀라, “ 이게 대체 어떤 말씀인가? 저이가 권위와

힘을 가지고 명령하니 더러운 영들도 나가지 않는가?” 하며 서로 말하였다.
37 그리하여 그분의 소문이 그 주변 곳곳으로 퍼져 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836



쑥부쟁이 풀꽃 !



작은

나무들



사이

자라서



풀꽃

피운



쑥부

쟁이



여름

날씨



지나

오는



어려움

탓에



가늘고

꽃은



작아

보여도



때를

맞추어



미소

머금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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