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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2018-09-10 22:51:00
풀잎 햇빛 !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23주간 월요일

2018년 9월 10일 (녹)



☆ 순교자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악의와 사악이라는 묵은 누룩이 아니라 순결과 진실이라는 누룩

없는 빵을 가지고 축제를 지내자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고발할 구실을 찾는 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식일에 병자를 고

쳐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

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6-11
6 안식일에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그곳에 오른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7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을 고발할 구실을 찾으려

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8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에

서라.” 하고 이르셨다. 그가 일어나 서자 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

가 너희에게 묻겠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10 그러고 나서 그들을 모두 둘러보시고는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

씀하셨다. 그가 그렇게 하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 11 그들은 골이 잔뜩 나서

예수님을 어떻게 할까 서로 의논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842



풀잎 햇빛 !



잦은

빗물로



한껏

무성한



언덕

풀밭



가늘고

여린



풀잎

이나



둥근

세모



갖갖

모양



잎에

내린



눈부신

햇빛



지나는

바람



함께

어울려



따뜻

반짝



포근한

오늘이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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