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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18-09-18 18:11:00 | ||
누런 벼 이삭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24주간 화요일 2018년 9월 18일 (녹) ☆ 순교자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몸이고 한 사람 한 사람이 그 지체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나인이라는 고을에서 과부의 죽은 외아들을 살려 내시자, 사람들 은 큰 예언자가 나타났다며 하느님을 찬양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7,16 ◎ 알렐루야. ○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나셨네. 하느님이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네. ◎ 알렐루야. 복음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1-17 그 무렵 11 예수님께서 나인이라는 고을에 가셨다. 제자들과 많은 군중도 그분과 함께 갔다. 12 예수님께서 그 고을 성문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 마침 사람들이 죽은 이를 메고 나오는데, 그는 외아들이고 그 어머니는 과부였다. 고을 사람들이 큰 무 리를 지어 그 과부와 함께 가고 있었다. 13 주님께서는 그 과부를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에게, “ 울지 마라.” 하고 이르시고는, 14 앞으로 나아가 관에 손을 대시자 메고 가던 이들이 멈추 어 섰다.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15 그러자 죽은 이가 일어나 앉아서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그 어머 니에게 돌려주셨다. 16 사람들은 모두 두려움에 사로잡혀 하느님을 찬양하며,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났다.”, 또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다.” 하고 말하였 다. 17 예수님의 이 이야기가 온 유다와 그 둘레 온 지방에 퍼져 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850 누런 벼 이삭 ! 수월치 않은 우여 곡절 심하게 겪으며 여름 지나온 들판 벼 이삭 금빛 물결 이루고 있네 주님 은총의 자연 섭리 감사 찬미 찬양 영광 평화 노래 올려 드리옵나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