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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18-11-06 13:31:00 | ||
갯쑥부쟁이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31주간 화요일 2018년 11월 6일 (녹)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당신 자신을 낮추시어 십자가 죽음에 이 르기까지 순종하셨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 잔치에 처음에 초대를 받았던 사람들은 아무도 잔 치 음식을 맛보지 못할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8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큰길과 울타리 쪽으로 나가 사람들을 들어오게 하여, 내 집이 가득 차게 하여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5-24 그때에 15 예수님과 함께 식탁에 앉아 있던 이들 가운데 어떤 사람이 그분 께, “하느님의 나라에서 음식을 먹게 될 사람은 행복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16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초대하였다. 17 그리고 잔치 시간 이 되자 종을 보내어 초대받은 이들에게, ‘이제 준비가 되었으니 오십시오.’ 하 고 전하게 하였다. 18 그런데 그들은 모두 하나같이 양해를 구하기 시작하였다. 첫째 사람은 ‘내 가 밭을 샀는데 나가서 그것을 보아야 하오. 부디 양해해 주시오.’ 하고 그에 게 말하였다. 19 다른 사람은 ‘내가 겨릿소 다섯 쌍을 샀는데 그것들을 부려 보려고 가는 길 이오. 부디 양해해 주시오.’ 하였다. 20 또 다른 사람은 ‘나는 방금 장가를 들었 소. 그러니 갈 수가 없다오.’ 하였다. 21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알렸다. 그러자 집주인이 노하여 종에게 일 렀다. ‘어서 고을의 한길과 골목으로 나가 가난한 이들과 장애인들과 눈먼 이 들과 다리저는 이들을 이리로 데려오너라.’ 22 얼마 뒤에 종이 ‘주인님, 분부 하신 대로 하였습니다만 아직도 자리가 남았습니다.’ 하자, 23 주인이 다시 종 에게 일렀다. ‘큰길과 울타리 쪽으로 나가 어떻게 해서라도 사람들을 들어오게 하여, 내 집 이 가득 차게 하여라.’ 2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처음에 초대를 받았던 그 사 람들 가운데에서는 아무도 내 잔치 음식을 맛보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899 갯쑥부쟁이 ! 푸른 수평선 바라 보며 바닷가 언덕 생활 터전 폭풍 파도 휘몰아 치는 바다 날마다 보며 자라 소금 바람 젖어 피우는 풀꽃 송이는 어째서 침묵 하고만 있는 것일까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