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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18-11-13 18:54:00 | ||
피라칸타 새 ! | |||
2018년 11월 13일 (녹)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티토에게, 건전한 가르침에 부합하는 말을 하고 모든 면에서 선행의 본보기가 되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분부를 받은 대로 다 하고 나서, 쓸모없는 종으로 해야 할 일 을 하였을 뿐이라고 말하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 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7-10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7 “너희 가운데 누가 밭을 갈거나 양을 치는 종이 있으면, 들에서 돌아오는 그 종에게 ‘어서 와 식탁에 앉아라.’ 하겠느냐? 8 오히려 ‘내가 먹을 것을 준비 하여라. 그리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 허리에 띠를 매고 시중을 들어라. 그런 다음에 먹고 마셔라.’ 하지 않겠느냐? 9 종이 분부를 받은 대로 하였다고 해서 주인이 그에게 고마워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분부를 받은 대로 다 하고 나서,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 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고 말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06 피라칸타 새 ! 가랑잎 쌓여 바스락 거림 노래 흐르고 서럽 도록 붉은 열매 피라 칸타 겨우내 감쌀 첫눈 기다림 꿈이 익는데 새들 날아와 어딘 가로 자꾸만 나르고 있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