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참여마당

군민참여

참여게시판

자유게시판

참여게시판

글 내용보기
47566 294
주병순 2019-02-06 19:00:00
홍가시나무 !
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2019년 2월 6일 수요일 (홍)



바오로 미키 성인은 1564년 무렵 일본 오사카 인근의 도쿠시마에서 무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예수회 소속의 대학을 졸업한 뒤 수사가 된 그는 열정적으

로 복음을 선포하여 대단한 결실을 거두었다.

그러나 바오로 미키 수사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박해 때 25명의 동료들과

함께 붙잡혀 1597년 나가사키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순교하였다. 1862년 그

를 비롯한 동료 순교자들이 시성되었다.



♤ 말씀의 초대

히브리서의 저자는, 여러분의 시련을 훈육으로 여겨 견디어 내라고 한다(제1

독서). 예수님께서 고향에서 가르치시는 것을 보고 많은 이가 못마땅하게 여

기자, 예언자는 제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 고향으로 가셨는데 제자들도 그분을 따라갔다.
2 안식일이 되자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많은 이가 듣

고는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을까? 저

런 지혜를 어디서 받았을까?
그의 손에서 저런 기적들이 일어나다니! 3 저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아의 아들

이며, 야고보, 요세, 유다, 시몬과 형제간이 아닌가? 그의 누이들도 우리와 함

께 여기에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4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

한다.” 5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곳에서 몇몇 병자에게 손을 얹어서 병을 고

쳐 주시는 것밖에는 아무런 기적도 일으키실 수 없었다.
6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 예수님께서는 여러 마을을 두루 돌

아다니며 가르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4992



홍가시나무 !



한파

된서리



회오리

쳐도



끄덕

없이



심어진

자리



생생한

자태



울타리

이루는



홍가시

나무



주님

은총의



믿음

희망

사랑



진리

정의



지키는

사명



행복해

하며



꿋꿋이

서 있습니다 ...... ^^♪


관리자 메모 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