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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19-02-20 20:31:00 | ||
장미 봄맞이 ! | |||
2019년 2월 20일 (녹)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노아가 번제물을 바치자, 다시는 사람 때문에 땅을 저 주하지 않으리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눈먼 이를 고쳐 주시고 집으로 보내시면서, “저 마을 로는 들어가지 마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페 1,17-18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저희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어 부르심을 받은 저희의 희망을 알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눈먼 이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되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2-26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22 벳사이다로 갔다. 그런데 사람들이 눈먼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는 그에게 손을 대어 주십사고 청하 였다. 23 그분께서는 그 눈먼 이의 손을 잡아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그의 두 눈에 침을 바르시고 그에게 손을 얹으신 다음, “무엇이 보이 느냐?” 하고 물으셨다. 24 그는 앞을 쳐다보며,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런데 걸어 다니는 나 무처럼 보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5 그분께서 다시 그의 두 눈에 손을 얹으시니 그가 똑똑히 보게 되었다. 그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된 것이다. 26 예수님께서는 그를 집으로 보내시면서 말씀하셨다. “저 마을로는 들어가지 마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006 장미 봄맞이 ! 늦가을 까지 꽃망울 피운 장미 나무 잠자는 겨울 줄기 가지 다듬어 주다 불긋 불긋 돋아 나오는 싹눈 봄꿈 믿음 희망 사랑 기쁨 평화 자라 오르고 있음 만나고 말았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