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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 2013-12-09 11:35:00 | ||
전남 친환경농업 보조금 샌다 | |||
농자재 판매업체와 일부 영농법인 결탁 전남도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이 겉돌고 있다. 친환경농자재 구입 예산을 지원받는 일부 영농법인과 판매업체가 리베이트를 미끼로 결탁 해 예산만 줄줄 새고 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또 일선 시·군은 예산 지원 후 관리감독을 하지 않아 이 같은 부실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전남 보성군의 농업인 등에 따르면 얼마 전 보성군의 친환경농업단지에 참여하는 일부 영농법인 농민들에게 굴비와 홍삼 2~300박스가 대량 살포됐다. [광주타임즈에 계속] http://www.gjtnews.com/article.php?aid=13864947863140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