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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19-03-18 17:27:00 | ||
물까치 바람 ! | |||
2019년 3월 18일 (자) ☆ 예루살렘의 성 치릴로 주교 학자 기념 허용 ♤ 말씀의 초대 다니엘 예언자는, 주 하느님께서는 자비하시고 용서를 베푸시는 분이라 고 고백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우리도 자비로운 사 람이 되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63.68 참조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 당신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당신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나이다.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6-3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6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37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 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38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너 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032 물까치 바람 ! 감나무 밭에 물까치 무리 후르 후르 몰려 다니며 날갯짓 하여 감나무 봄잠 깨우고 있나 싶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