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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호 2014-02-11 11:59:00
먹여주고 입혀주고 재워줬더니
그러니까 옜날 속담이 딱 맞네요. 물에 빠진거 건져 놓으면 내보따리 내노으라고 한다고.
우리는 오갈데 없는 사람들 먹여주고 재워주고 운동도 시켜주는 공익사업을 한단 말이오.
먹여주고 입혀주고 재워줬으면 됬지 임금은 무슨 임금.
거적대기라고 걸치고 안죽으면 된당께.


관리자 메모 555
박승수
2014-02-11 12:45:00
이건 뭐 병자년 죽방 맞을 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