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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 2014-02-15 01:56:00 | ||
이번 섬노예 관련해서 항의합니다.(충남 천안시민) | |||
그런데 이게 무슨 일입니까? 북한에만 인권유린이 있는지 알았는데 같은 사람끼리 이럴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리고 '관행'이라고, 그렇게 외면해버린, 공무원들, 파출소경찰들, 교회 목사님들 다 반성하세요.. 무엇보다 더 실망스런운 것은,, 방송보다가 나간 이후, 지역 행정관청의 변명과 목포경찰의 엉터리 대응이었습니다. 국민은 바보가 아닙니다. 지역부패와 무능에서 벗어나십시요. 피해자들은 다 약자입니다. 또한 이웃입니다. 국민으로서 해당지역 관계자들에게 항의합니다. 다시는 전남 도서일대로 여행가지 않으렵니다. 매우 무섭고 매우 불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