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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혁 2014-02-15 02:25:00
말도안되는상황이군요
신안군 염전이 한두군데는아닐테고
바로다닥다닥붙어있으면서
일부사장들만노예를부렸다는말은
옆에서보고도아무말없었다는뜻이고
자신또한비슷한사람이었다는거죠
그런사장들에게서뭘받았을진모르지만
눈감아주던경찰들이나
이런일이비일비재한데도
아무말도없던군청직원이나
정말노예부리던사장들과
똑같은사람입니다
자기일아니라고
눈을감고입을닫고귀를막지마시고
부끄러운줄알고뉘우치시길
그리고받아야할처벌은달게받으시길
정월대보름휘엉청달밝은날
소원하나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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