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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22-12-11 16:38:00 | ||
첫 동백꽃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대림 제3주일 (자선 주일) 2022년 12월 11일 주일 (자) ☆ 장미 주일 “금을 쌓아 두는 것보다 자선을 베푸는 것이 낫다”(토빗 12,8).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1984년부터 해마다 대림 제3주일을 ‘자선 주일’로 지내고 있다. 자선은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한 가지 방법이며, 주님께서 당신 자신을 송두리째 내주신 성체성사의 나눔의 신비를 체 험하게 하는 신앙 행위이다. 오늘 교회는 가난하고 병든 이 들과 소외된 이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 도록 기도하고, 특별 헌금을 통하여 자선을 실천한다. 교회는 자선이라는 사랑의 구체적인 실천을 통하여 다시 오시는 아 기 예수님을 기다릴 수 있도록 신자들을 준비시킨다. 오늘 전례 오늘은 대림 제3주일이며, 또한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이들 을 기억하고 그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자선 주일입 니다. 이웃에 대한 조건 없는 사랑이야말로 그분께서 우리 에게 바라시는 가장 큰 뜻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길을 닦아 사람들을 주님께 이끌었던 세례자 요한처 럼, 우리의 사랑으로 더욱 많은 이가 주님을 만날 수 있게 해 야 하겠습니다. 복음 환호송 이사 61,1 참조(루카 4,18 인용) ◎ 알렐루야. ○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 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 ◎ 알렐루야. 복음 <오실 분이 선생님이십니까? 아니면 저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11 그때에 2 요한이,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감옥에서 전해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3 “오실 분이 선생님이십니까? 아니 면 저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요한에게 가서 너희가 보고 듣는 것을 전하여라. 5 눈먼 이 들이 보고 다리저는 이들이 제대로 걸으며, 나병 환자들이 깨끗해지고 귀먹은 이들이 들으며, 죽은 이들이 되살아나고 가난한 이들이 복음을 듣는다. 6 나에게 의심을 품지 않는 이는 행복하다.” 7 그들이 떠나가 자 예수님께서 요한을 두고 군중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너희는 무엇을 구경하러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8 아니라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고운 옷을 입은 사람이냐? 고운 옷을 걸친 자들은 왕궁에 있 다. 9 아니라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예언자냐?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예언자보다 더 중요한 인물이다. 10 그는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는 사람이다. ‘보라, 내가 네 앞에 나의 사자를 보낸다. 그가 네 앞에서 너의 길을 닦아 놓 으리라.’ 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 운데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하 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396 첫 동백꽃 ! 하느님 은총 새 하늘 새 땅 완성 향하는 무지개 빛깔 동그 라미 동백 꽃종 울리는 소리 성교회 성가정 성가문 축복 주신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온 누리 모두 올려드리는 오케스트라 어우러지나 봅니다 ...... ^^♪ * 유튜브 채널명 : 평화의 동산 제목 :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