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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 2022-12-18 17:12:00 | ||
장미꽃 겨울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대림 제4주일 2022년 12월 18일 주일 (자) 오늘 전례 오늘은 대림 제4주일입니다. 대림초 네 개의 촛불이 모두 밝혀졌습니다. 이제 주님께서 오실 때가 찬 것 입니다. 그러나 오늘 복음에 드러나는 요셉처럼 주님 께 순명하고자 하는 믿음이 없다면, 그분께서 오신다고 하여도 우리에게 큰 기쁨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성탄을 준비하면서, 우리의 말과 행 동의 기준을 인간의 상식보다 하느님의 뜻에 두기로 다짐해야 하겠습니다. 복음 환호송 마태 1,23 ◎ 알렐루야. ○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 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다윗의 자손 요셉과 약혼한 마리 아에게서 탄생하시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8-24 18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19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 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 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 20 요셉이 그렇게 하기로 생각을 굳혔을 때, 꿈에 주님 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 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1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 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22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 려고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 곧 23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 하신 말씀이다. 임마 누엘은 번역하면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24 잠에서 깨어난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아내를 맞아들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403 장미꽃 겨울 ! 하느님 은총 해님 나와서 쌓인 눈이 비켜 주니 생기 되찾은 겨울 장미 요셉님 성모님 품에 안길 아기 예수님 온누리 모든 피조물 간절히 기다리는 마음의 기도바치옵나이다 ...... ^^♪ * 유튜브 채널명 : 평화의 동산 제목 :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