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184 | 421 | ||
주병순 | 2023-01-01 15:46:00 | ||
섬진강 대백로 ! |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세계 평화의 날) 2023년 1월 1일 주일 (백) ☆ 성탄 팔일 축제 교회는 해마다 1월 1일을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로 지 내고 있다. 성모 마리아께 ‘하느님의 어머니’를 뜻하는 ‘천주 의 성모’라는 칭호를 공식적으로 부여한 것은 에페소 공의 회(431년)이다. 지역마다 서로 다른 날짜에 기념해 오던 이 축일은 에페소 공의회 1500주년인 1931년부터 보편 교회의 축일이 되었고, 1970년부터 모든 교회에서 해마다 1월 1일 에 지내고 있다. 또한 성 바오로 6세 교황은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을 1968년부터 세계 평화를 위하여 기도하는 ‘세계 평화의 날’로 정하였다. 오늘 전례 오늘은 새해 첫날입니다. 우리는 해마다 새해 첫날을 천주 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로 지냅니다. 올해도 한결같이 우리 신앙의 모범이신 성모 마리아를 본받아 하느님의 뜻에 순 종하는 삶을 살아가기로 다짐하고, 세계 평화를 기원하며 성모님의 전구를 청합시다. 복음 환호송 히브 1,1-2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조상들에게 여러 번 말씀하셨지만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 리에게 말씀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목자들은 마리아와 요셉과 아기를 찾아냈다. 여드레 뒤 그 아기는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6-21 그때에 목자들이 베들레헴으로 16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운 아기를 찾아냈다. 17 목자들은 아기를 보고 나서, 그 아기에 관하여 들은 말을 알려 주었다. 18 그것을 들은 이들은 모두 목자들이 자기들에게 전한 말 에 놀라워하였다. 19 그러나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 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 20 목자들은 천사가 자기들에게 말한 대로 듣고 본 모든 것 에 대하여 하느님을 찬양하고 찬미하며 돌아갔다. 21 여드레가 차서 아기에게 할례를 베풀게 되자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그것은 아기가 잉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 준 이름이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417 섬진강 대백로 ! 하느님 은총 하늘빛 내려 잠긴 섬진강 산빛 청록 함께 흐르는 순백 대백로 내려 앉아 진리 정의 평화 발을 적시고 날개 펼쳐서 힘차게 날아오를 만반의 준비 시작하였사옵나이다 ...... ^^♪ * 유튜브 채널명 : 평화의 동산 제목 :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