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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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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순자 2022-02-15 17:07:00
퍼플교 근무 하시는 이민호씨 칭찬 합니다
12일 광주에서 지인들과 퍼플섬을 방문 하였습니다. 지인들과 사진 찍는데 넘 열중한 나머지 입구 다리에 가방을 걸어 놓고는 전혀 생각지도 못하고 출발해서 광주에 왔습니다.
나중에 가방이 없는 것을 확인 하고는 어찌나 놀랬던지. . .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일단은 가방이 그 곳에 있는지도 알수 없는 막막한 상태에서 연락이 된분이 바로 이민호씨입니다. 그 분은 친절하게 안심시켜 주셨고 문자로 분실물 안내방송이 늦지 않았나 생각하신다고 죄송하다고 하는데 저는 정말 고맙고 미안했습니다. 월요일에 등기로 보내 주시고는 사진까지 찍어 저에게 보내 주셨숩니다.
드디어! 오늘 잘 받았습니다.
관광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 하시는 이민호씨 정말 감사합니다. 조만간 다시 퍼플섬에 가서 꼭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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