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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3 09:11:00 | |||
신안군 & 농촌진흥청 마늘 안정생산 업무협약.."고품질 마늘 안정생산 기술 업무협약 체결" | |||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와 지난 1월 22일 신안군청에서 마늘 안정생산을 위한 기술보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은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에서 마늘 생장점배양 기술을 이전받아 마늘 우량종구를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고품질 마늘을 안정적으로 생산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키는데 있다. - 업무협약에 따라 신안군에서는 마늘 조직배양 무균 우량종구 실증재배와 현장 적용 실증시험에 대해 지원하고,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는 마늘 조직배양을 통한 우량 종구생산 기술개발과 신기술을 지원하게 된다. - 앞으로 신안군은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와 생장점 배양 우량종구 대량생산 기술과 난지형 마늘 무병종구 특성유지 기술 등 세부 재배기술을 공유해 마늘 안정생산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 - 신안군 마늘 재배면적은 1,200여ha로서 고품질 마늘을 생산하고 종구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주아를 이용한 고품질 마늘생산 단지를 운영하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한 성과가 기대된다. - 조직배양으로 생산된 무균 우량종구 사용 시 일반종구 보다 수확량이 28~40% 증수되어 마늘 재배 농가들의 소득에 크게 보탬이 될 것이다. - 신안군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마늘 무균 우량종구 생산기술 개발 확대 보급으로 생산성을 향상시켜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기술 보급을 위한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소득기술담당(240-4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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