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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복지과 | 2022-03-23 10:20:00 | ||
「신안군」임자면충혼탑 재건립 제막식 개최 | |||
이날 제막식에는 신안군수 박우량, 신안군의회 김혁성 의장, 전라남도의회 김문수의원, 신안군의회 김기만의원, 신안군보훈단체장을 비롯한 국가유공자와 유족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빛냈다. 임자면 충혼탑은 6.25전쟁 시 산화한 전몰용사와 주민 희생자의 영령을 추모하고 숭고한 애국심과 애향심을 후대에 널리 계승시키고자 1987년에 건립되어 노후화로 주변시설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신안군은 부지 1,999㎡(604평), 탑 높이 7m, 판석포장 86㎡ 규모로 충혼탑 1식, 비문 1식, 진입로 및 주차장 등 군비 160백만원을 투입하여 재건립하였다. 신안군 관계자는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특히 충혼탑 건립 부지를 기부채납 해 주신 임자면 유족회에도 고마움을 전했다. 자료제공 : 주민복지과 복지기획담당(240-8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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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면충혼탑 제막식 보도자료(최종).hwp (Down : 104, Size : 70.5 K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