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압해면 가룡리 금산(101.4m)의 남쪽에 위치한 금산사는 대웅전, 산신각, 칠성각, 요사채, 자명당, 극락전 등 총 6동의 건물이 있다.
천 년 이상된 고찰이라고 전해오지만, 「금산사서(錦山寺序)」에 따르면, 갑술년(1904년 추정) 압해읍 분매리에 거주하는 강성규와 목포에 사는 강영옥 등이 이곳에 산수가 좋고 경치가 수려하여 불심을 전파하고자 사찰을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현재의 건물은 1993년과 2012년에 중수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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