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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4-11-07 17:49:00 | ||
친환경 토판천일염으로 전하는 이웃사랑 | |||
- 신안군 신의면 상태서리 천일염 생산자 박성춘(51세), 전성자(52세) 부부 외 8명이 11월6일(목) 「신안보육원」과 장애인생활시설「꿈이 있는 집」에 친환경 토판천일염 20Kg 120개, 20Kg 20개(시가 5백만원 상당)를 각각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 박성춘, 전성자 부부는 지난 10년동안 친환경 토판천일염 20Kg를 매년 100개 이상 남모르게 소외계층에게 전달하여 왔으며, 이와 같은 선행이 알려지면서 마음을 같이 하고자 하는 천일염생산자 8명이 더불어 참여하게 됨으로써 기쁨은 배가 되었다. - 박성춘씨는 “앞으로도 이런 모임을 활성화시켜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친환경 토판천일염을 계속 기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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