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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5-12-14 15:13:00 | ||
2015 KB국민은행 바둑리그 폐막식 성료 | |||
신안군(군수 고길호)은 2015 KB 국민은행 바둑리그를 마감하는 폐막식이 1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지난 4월 2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 볼룸 홀에서 개막을 시작으로 8개월간의 대장정을 벌인 2015 KB국민은행 바둑리그는 지난 11월 13일 막을 내린 신안천일염 팀의 최종 성적은 작년도 우승팀인 티브로 홀딩스 팀에게 1승2패하여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신안천일염 팀은 세계적인 천재기사 이세돌 국수의 친형인 이상훈(8단) 감독이 맡으며 2015 KB국민은행 바둑리그의 “챔피언”은 “신안천일염팀이 차지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불태우며 짜릿한 역전승으로 정규리그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였으나 컨디션 조절 실패로 인한 아쉬운 패배로 준우승을 하였다. 특히, 대회기간 중 한국바둑 최상위 랭커 프로기사들이 대거 출전하여 바둑판위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대결이 매일 밤 7시부터 바둑TV에 생중계 되어 우리고장 바둑 팬들에게 바둑의 진수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신안천일염에 대한 우수성이” 널리 홍보되어 지역주민 소득창출에 기여하였다. 한편, 고길호 신안군수는 “신안천일염의 우수성”을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지역경제의 파급효과가 거양 될 수 있도록 2016년도에는 서울시와 MOU를 체결하여 “서울김장문제” 및 “신안천일염축제”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전국대학생바둑대회, 소금박람회 등 대회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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