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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24508	조회	1744
등록자명	관리자	등록일	2016-02-01 08:47:00
제목	신안쌀의 맛있는 변신, 밥을 벗어나 요리로 재탄생.."신안쌀 가공 교육, 18종 다양한 실습교육 추진 중"
내용	신안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안쌀 가공 교육이 회를 거듭할수록 실용성이 높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신안쌀 가공 교육은 쌀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지난 26일부터 쌀을 이용한 떡, 막걸리, 조청 등 7종의 전통음식과 밥버거, 쌀피자 등 11종의 퓨전 쌀 요리 이론 및 실습교육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다. 교육생은 관내에 거주하면서 로컬푸드에 관심이 많고 요리 솜씨가 뛰어난 한식·일식·양식 등의 조리사 자격증 소지자, 식당·떡집·교육농장 운영자 등 2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압해읍 떡지기 대표 강미라씨는 “떡의 유래와 전통떡부터 퓨전떡까지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이번 교육으로 떡집을 운영하는데 다양한 정보를 얻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을원)는 “여성농업인 생활문화교육이 신청단계부터 경쟁이 치열하다”면서 “배를 타고 와야 하는 번거로움에도 불구하고 큰 관심과 호응에 감사드리며 수준 높은 교육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메모 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