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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4-01-14 10:35:00 | ||
『신안 애기동백 꽃 축제』성황리에 마무리 | |||
- 신안군(박우량)은 천사섬분재공원에서 지난 12월 13일부터 2014년 1월 12일까지 1개월간 개최된 제2회 신안 애기동백 꽃 축제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눈 속의 아름다운 애기동백 꽃 향연”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전국에서 약2만9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이는 지난해 1만 4천여명 대비 약 2배의 관람객이 방문하였고 특히, 새해 첫날인 1월 1일에는 5,200여명이 찾는 등 천사섬 분재공원 개장 이래 일일 역대 최다 관람객 방문 기록을 세우는 등 애기동백 축제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였다. - 제2회 신안애기동백꽃 축제는 4ha에 조성된 5천여 그루에서 활짝 핀 50여만 송이의 애기동백꽃길 1.1km탐방과 포토존, 200여점의 세계희귀품종의 동백분재를 비롯해 신안 1004문인협회의 시화전 및 어린아이들의 그림 전시로 구성되어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축제로 거듭나게 되었다. -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주신데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내실 있는 운영과 대외 이미지를 더 높여 줄 수 있는 전국적인 애기동백꽃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특히, 축제는 마무리 되었지만 2월 중하순까지 애기동백꽃을 볼 수 있으며, 세계 지자체 첫 분재를 테마로 한 천사섬 분재공원을 운영 중이어서 200여점의 다양한 명품 분재와 아프리카 석조 문화의 진수인 쇼나조각 500여점 및 분재원과 야생화원, 수목원, 초화원, 산림욕장 뿐만 아니라 분재공원 내의 최병철분재기념관과 저녁노을미술관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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