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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4-05-29 11:00:00 | ||
신안군, 압해 송공항 여객터미널 내『무인민원발급기』설치 | |||
- 신안군(군수 권한대행 정승준) )은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하여 여객선 이용객에 대한 신분확인이 강화됨에 따라, 관내 압해읍 송공항 여객 터미널에『무인 민원발급기』를 긴급 설치했다고 밝혔다. - 오는 6월 1일부터 여객선 발권창구에서는 이용객에 대하여 신분증 확인을 통해 인적사항(성명, 생년월일, 연락처)을 전산입력하게 된다. - 이에따라 신분증 미소지자, 영유아 등 본인 확인이 곤란한 경우에 대비하여 이용객들의 주민등록등본 발급이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를 활용하게 함으로써 발권시간 장기화 및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토록 하였다. -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등․초본 등 20여종의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주민등록등본 1부당 수수료는 200원이다. - 한편, 송공항은 관내 암태면을 비롯한 7개읍면, 2만3천여명의 주민과 관광객 등 연간 40여 만명이 여객선을 이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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