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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의약 | 2012-09-26 15:02:00 | ||
가을철 발열성 질환 예방 안내 | |||
가을철 추수기(9-11월경) 농촌지역 추수, 밤줍기, 성묘, 등산 등 야외작업자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발열성질환인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 쯔쯔가무시증의 예방법을 다음과 같이 안내드립니다. ▶ 어떻게 감염되나 ? - 쯔쯔가무시증 : 들쥐에 기생하는 털진드기 유충에 물렸을 때 감염 - 렙토스피라증 : 들쥐, 집쥐 등 렙토스피라균에 감염된 동물의 소변으로 인해 오염된 물과 토양에서 작업시 감염 - 신증후군출혈열 : 바이러스가 들쥐나 집쥐의 배설물을 통해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 전파 ▶ 주요 증상은 ? 작업 1~2주 후에 발열(38~40℃)과 두통, 오한, 근육통, 눈의 충혈 등 몸살감기와 비슷한 증세 초기증상 후 2~3일 경과하면 흉통, 기침, 각혈, 호흡곤란 증세 심하면 황달 또는 뇨감소가 나타날 수 있음 ▶ 예방을 위하여 지켜야 할 사항은 ? - 야외활동전 작업복에 쯔쯔가무시증 기피제를 뿌려 진드기 등 해충의 접근을 차단한다. - 신증후군출열열 예방주사를 미리 맞는다. - 논이나 밭에서 일할 때에는 장화나 고무장갑을 착용하거나 긴소매 옷을 입읍시다. - 산에서 약초 등을 채취할 때에는 장갑을 끼거나 긴바지, 긴소매 옷을 입읍시다. - 야외활동 후 실외에서 옷을 털고 즉시 샤워나 목욕을 합시다. - 가급적 논물을 빼고 마른 뒤에 벼베기 작업을 합시다. - 논, 밭의 고인물에 손, 발을 씻지 맙시다. - 들쥐의 배설물과 접촉하지 않도록 합시다. - 논밭작업, 성묘, 벌초 등 야외활동 후 수일내에 몸살감기 증상이 있거나 벌레에 물린곳이 있으면 지체말고 가까운 보건소나 병·의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읍시다. 붙 임 : 가을철 발얼성 질환 홍보자료 1부. 끝.
부서 : 예방의약
담당자 : 김영숙
연락처 : 061-240-8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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