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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메뉴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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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2016-06-08 14:45:00
소잃은 김에 외양간이나 튼튼하게 고칩시다
사건의 해결은 현실를 직시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이 우선이고 다음이 재발방지 노력이라 생합니다.
헌데 이번사건의 경우 사건직후 인터뷰 내용부터 경약을 금치 못하겠더군요.
별일도 아닌것같고 유난떤다는 듯이...젊은사람이 그럴 수 도 있지 라는 뉘앙스....
피해자는 아무관심없고 우선 섬을 찿는 관광객이 줄어 수입이 줄까 걱정하는 부분이 더 크더군요.
카메라 앞에서 이정도면 뒤에서는 얼마나 많은 무지막지한 일들이 일어나는지 미루워 짐작이 갑니다.
당장 할 수 있는 대책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파견 공무원을 전부 철수 시킬수는 없지 않습니까?
해서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해봅니다.
우선 섬지역이나 외딴지역 파견 공무원들은 소속이나 지위를 떠나 한곳에 관사를 두어 함께 생활할 수 있게 했스면 합니다.
서로 의견도 교환하고 외롭고 힘든 부분도 공유하면 낙도 생활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파출소의 야갼순회 점검이나 cctv설치도 의무화 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근무시간 외에는 절대적으로 사생활을 보호해주고 근무환경을 개선시켜 많은 지원자가 나올수 있게 하는것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주민들의 교육과 재발방지를 위한 홍보도 필요하고 앞으로는 선량한 주민들 이 피해를 입지않도록 가해자에 일벌백계의 가중처벌이 필요합니다.
한분 선생님의 용기로 음지에 묻힐뻔했던 많은 사건들이 양지로 나올 수 있을 것이고 수많은 피해자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튼튼한 울타리를 만들어 소잃고 후회하는 우를 다시는 범하지 않기를 바랄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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