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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78 2685
김정남 2016-06-08 22:14:00
게시판에서 신안군을 악의적으로 비난할 시간 있으면....
경찰청 홈피에 가서 서울 및 6대광역시 범죄 발생 현황이나 확인들 하세요.
당신들이 사는 동네에 얼마나 많은 범죄가 일어나는지 그리고 얼마나 무서운
동네인지 그것부터 확인하고 와서 댓글 다시길 바랍니다.
마치 전라도 건수 하나 잡았다 싶어 가지고 여기와서 난리들인데 당신들 동네는 무섭지 않습니까?

그리고 참고로 저는 신안군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태어나서 신안군 근처에는 가보지도 않은 사람이니까 억측은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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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의견저장
김민영
2016-06-09 13:04:00
와 대단하네 이사람 수준 ~ 사람이 이러니 동네가 욕을 먹지 뭐가 뭔지도 파악도 못하는 인간이구만 
장경삼
2016-06-09 11:39:49
염전노예, 보성어부, 도가니
 그래 다른 지역에도 범죄 있다
 하지만 너희들 처럼 지역민들부터 공무원 경찰까지 한통속으로 쉬쉬하지 않는다
 통계에나 잡히겠니?
남선생 실종사건은 묻히는 건가?
변사체들 사인과 범인은 전부 밝혀 졌니?
범죄자도 문제지만 관광객 떨어질까 지역 이미지 걱정만 하고 있고
 외지인들 무서워서 가겠냐
 변명으로 일관하고 통계 드립이나 하고 다리 놔 달라고?
다리 생기면 주민들 인식이 바뀌기라도 하냐?
역시나 사고방식이 뭐가 더 문제인지 인식 자체를 못하네
 염전노예 제대로 처벌이나 됐냐
 집행유예, 무죄 판사도 한통속
 전라남도 관광가고 물건 사주는 너희들도 공범이나 마찬가지야
김정희
2016-06-09 09:32:26
신안군민들은 다친척이라고 하도라구요 00동서라는둥 진짜인가보네요
김정희
2016-06-09 09:31:34
신안군민들은 다친척이라고 하도라구요 00동서라는둥 진짜인가보네요
김상현
2016-06-09 09:13:03
본인의 의도와 걱정하는 마음은 알겠는데요 님 의견과 글내용은 신안군에 대해 더 안 좋은 결과만 낮는 글이네요 
본인이 주장하는 말씀과 인턴뷰에 말하신 주빈 내용과 말만 틀리지 내용은 갔습니다. 
인터뷰 내용때문에 군민들이 더 분노하는 이유중 하나죠 
왜 신안군 홈페이지에 와서 이러냐 이 곳만 범죄가 일어나냐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 아주 일차원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왜 수많은 범죄가 일어나는데 국민들이 이번사건에 분노하는지 이유를 잘 알아보셔요 님 글 작성하는 글을 볼때마다 제가 다 화가나는군요 
이병근
2016-06-09 09:03:35
흑산도아가씨 노래를 흑산도개눔들로 바꿔부릅시다 당신들 딸이 그런일당하면 그렇게 말하수있을까 ㅎㅎㅎ
이상준
2016-06-08 23:04:29
지금 성폭력 때문에 그것도 본인 자식을 가르치는 교사를 대상으로 저질렀다는 있을 수 없는 사건과 그 지역 주민들의 잘못된 대응으로 인해 사람들이 큰 분노를 느끼고 있습니다. 요점을 파악하고 신안군 감싸기를 하셔야죠~^^*
조성우
2016-06-08 22:51:45
흠... 그러니까  당신이 말하는 요점은.
니네들 동네가 범죄가 더많으니까 닥처라  인거죠?
당신 또라이입니까?  인구 2천명사는 섬에서  일어난 사건이고,  이미 그전에 염전노예로
이미지  버렸는데다가   인구 2천명이 똘똘뭉처서  젊은사람들이  그럴수있다고
강간범들 감싸기 바쁘니까 사람들이  광분하는거 아닙니까.
당신도  같은 전라도라고  감싸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세요.
그러니까  홍어소리 듣는겁니다.
김민성
2016-06-08 22:47:05
신안에서 최근 벌어진 염전 노예와 이번 사건. 인권을 철저히 짓밟고 반인륜적인 일을 벌인 중대한 사건인데 이게 살인, 강도와 다릅니까? 변사체도 많이 발견된다지요? 이런 죄질이 아주 나쁜 일들이 우발적으로 일어난 게 아니라 몇 십년을 지나면서도 숨겨져 있다가 이제 불거졌는데 염전주는 또 집행유예, 성폭행 피의자들은 '내 정액이 왜 거기있죠?', 주민들은 물론 일부였겠지만 여선생이 먼저 고리쳤다, 남자가 그럴 수 있지 않냐는 식의 반응.  이거 보고 분노해서 국민들이 여기 달려드는 겁니다. 이해됩니까? 하긴 글 쓰신거 쭉 보니까 우덜식 논리에 젖으신 분인거 같아서 기대는 안합니다만 
윤지현
2016-06-08 22:41:12
상황 판단이 미숙하거나 자기 식구를 감싸고 싶어하는 분인 것 같습니다. 신안 해저 유물 건, 염전 노예사건, 양귀비 재배 사건 등을 봤을 때 위대한 김대중 선생을 배출한 동네에 산다는 우월감에서 여선생 윤간 사건도 별로 커다란 죄책감도 없는 듯한 인식을 갖고 계신듯...
이민준
2016-06-08 22:39:38
분명 첫줄에 말씀 드렸을텐데요? 10만명당 총 '범죄'수 1위라고... 성폭력뿐만 아니라 각종 범죄 다 포함입니다.
김정남
2016-06-08 22:35:23
이민준씨, 성폭력만 범죄입니까?  살인이나 강도는 범죄 아닌가요? 
왜 성범죄만 얘기 하나요?

그리고 신정인씨, 신안군이 어떻게 감싸던가요? 
군청에서 강간범들을 감싸던가요? 아니면 신안군민 전체가 강간범들을 감싸던가요?
신정인씨 본인이 직접 만나서 확인했습니까? 방송에 나온 일부의 사람을 가지고 일반화 하지마세요. 
고한범
2016-06-08 22:19:57
이 문제는 그렇게 단순히 대응할 상황전개가 아닌 것 같은데
이민준
2016-06-08 22:17:04
확인 한 바로는 중도시에선 신안.목포가 10만명당 총 범죄수 1위네요? 성폭력은 광주가 압도적이구요~2위도 전라도 지역입니다 참고로^^ 건수 하나 잡은게 아니라 그동안 이미지세탁 제대로 해오던거 아닙니까? 님 말대로 지역감정 차별이 아니라 통계가 그리 말해주는걸 어떡합니까? 우리동네가 아무리 무서워도 거기선 안삽니다~
신정인
2016-06-08 22:16:51
다른 동네도 다 무서워요. 하지만 다른 동네는 범죄자에게 돌을 던집니다. 반면 신안군은 감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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