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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2013-12-10 18:24:00
신안군 공노조 "폭행의원 사과하라"
"자숙 커녕 알선수재 혐의 등 군 명예 실추"

신안군 공무원 노동조합이 지난 8일 신안군 의회 본회의장 입구에서 폭행, 알선수재 혐의로 수사 받고 있는 한 군의원의 사과와 자중을 촉구하는 시위를 펼쳤다.

신안군 공무원 노조는 “박삼성 의원은 1년여 전 군청직원을 폭행하고도 전면 부인했지만 결국 수사가 진행되자 폭행 사실이 드러나 지난 4월 상해, 재물손괴, 업무방해로 인한 300만원 벌금이 부과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http://www.gjtnews.com/article.php?aid=13865781813149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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