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게시판

  • 트위터
  • 페이스북
  • 구글
  • RSS
  • 현 페이지 엑셀로 다운
  • 현 페이지 워드로 다운
  • 현 페이지 인쇄
4차 메뉴 정의
글 내용보기
12138 651
김현호 2015-01-29 20:09:00
천서의 섬
천사의 섬

새신 신고 오는 길
안녕…

1004의 섬
하늘 천 사랑이 샘솟는
바다, 섬, 하늘이 다 보이는 곳

푸른 물결 잔잔히 수평선 만들고
흰 물결치며 갈매기 날아든다.

섬 그림자 띄우니
가슴이 확 트이며
아름다움 스며들고

뭉게구름 세월 따라 흐르니
햇살도 아롱아롱 빛나며
빨강 노랑 갈색 옷 갈아입힌다.

유자꽃피고 무화과꽃 안 피는
자연속의 아름다운 보물 섬
바다에 아름다운 향기 수놓는다.

찬란한 황혼의 노을금빛
수평선 넘어 지는데
반짝반짝 샛별, 해님 보내 드리니
은하수 북두칠성 별들의 세상
달님도 방긋방긋 웃는다.

너와 나의 평온한 향기의 쉼터
무궁무진한 아름다움이 있는 섬

2015. 바닷가에서 디 현


관리자 메모 555
  • 목록
  • 실명인증 후 글쓰기

의견쓰기

0 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의견저장
QR CODE
  • 왼쪽 QR Code 이미지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 이 QR Code는 『자유게시판 12138번』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의 QR Code 이미지 https://www.shinan.go.kr/_wscms30/plugin/qrcode/php/qr_img.php?d=https://www.shinan.go.kr/q/ezQyNDV8MTIxMzh8c2hvd3xwYWdlPTQzNDJ9&e=M&s=3
담당자
  • 고향사랑지원과 전산통신팀 문근영061-240-8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