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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 2016-06-08 11:40:00
너무화가 납니다
저도 딸을 키우고 있는 아이의 아빠입니다 이번 사건을 보고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사람 살아 가는 곳에 주민들의 말씀 따라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어나서 동정을 받을 수 있는 사건이 있는 반면에 인간으로서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우발적인 폭력사건이나 생계형 절도는 생활이 궁핍하기 때문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게 옳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이번 섬마을 여선생님 윤간 사건은 일어날지 말아야 될 사건이 발생되었습니다 주민의 한사람으로서 부끄럽고 죄송하고 그리고 고개 들지 못할 사건인데 "그럴 수 있다. 이미지 추락으로 섬에 관광객이 발길을 끊는다ᆞ 여 선생님에게 문제가 있었다" 이런 의식을 주민들이 가지고 계시다는 에 더 화가 나고 분노가 치밀어 오름니다 부끄러워 해야하고 주민으로서 죄송한 마음을 가져야 할 텐데
적반하장 격으로 반성은커녕 죄송함은 커녕 성 폭력 전과까지 있는 피의자들을 두둔하는 모습에 너무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여러분들이 말씀하셨지만 윤간 당한 선생님이 당신의 딸이나 당신들의 가족이라면 그런 말씀을 하시겠습니까? 신안군청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순결의 땅이라고 되어있는데 당신들도 스마트폰이 있으면 한번 들어가보세요 과연 순결의 땅인지...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숨기고 은폐하고 감싸주는 단결의식이 그 섬의
생활문화인가요? 순결의 땅이 아닌 강간과 염전 노예의 땅입니다 제발 반성하시고 의식 개선부터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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