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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 2016-06-10 17:09:00 | ||
신안군내 단체 여행 계획을 진행하고 있었는 데 취소합니다.. | |||
절대 가지 말아야 할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취소하자고 난리네요...앞으로도 절대 가지 않을 것 입니다. 인터뷰 내용에 가해자를 옹호하는 듯한 ㅇㅇ도 아주머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피해자가 자신의 자식,손주라도 그런말씀 하셨을까요?... 자식을 가르치는 선생님을...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고 했거늘,, 오히려 내 자신이 내 자식들을 보면서 그 사건때문에 부모로서,어른으로서 부끄러운 마음 뿐입니다. 정말 부끄럽습니다... 손주를 학교에 보내면서 담임선생님께 허리를 굽혀 인사하시는 어느 할머님의 모습이 떠 오름니다. |
1 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10명 들어가면 한 두명은 못나올수도 있어요
또 한두명은 마음에 상처 크게 입고 나올수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