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687 | 457 | ||
김병기 | 2016-06-13 17:06:08 | ||
강간범들이 민주투사 될까 겁나요 | |||
강간하고 윤간한뒤 마지막에 힘들었지 하면서 손잡아 주며 눈물 닦아주면 착한사람인가요? 칼로 찌르고 터져 나오는 피 막아 병원 데리고 가면 생명의 은인인가요? 국민들의 분노와 울분을 일일이 커버링 댓글 달아주고 명예훼손 고발 안해서 의로운 사람이라는건지요? 시간이 지나 강간과 윤간에 대한 국민 인식이 바뀌는날(?)이 되면 이번 사건의 범인들이 성문화 개선에 앞장선 민주투사로 둔갑할까 겁나네요 님 같으신 분들이 많으면 .... 주객전도... 달을 보라고 손짓 했더니 손가락만 보고... 나무는 보고 숲을 못보는... 등등... ...... 제가 인성님의 글을 잘못 이해해서 올린 글이길.... 하는 바램입니다 |
0 개의 의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