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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 2016-06-14 11:57:50 | ||
정남씨에게는 뭘 어떻게 이야기 하면 이해가 될런지...고민 되네요 | |||
종횡무진 하며 도배 하듯 두툼하게 초벌 도배가 되고 그 위에 아닌것처럼 이쁘게 가려져 있는 듯 하네요 여기 게시판에 오신 분들이 전라도를 비하하고 전라도민을 욕하고 싶어서 온게 아닙니다 어느지역이라도 이런일이 생겼으면 다 똑같이 열받아 하고 욕을 했을 겁니다 그치만 저도 그랬듯이 애초에 그냥 들러 구경하다 정남씨의 끈질긴 무형의 그 치명적인 유혹에 넘어가 이렇게 자주 오게 된 분들이 대다수라 생각 됩니다 어느분 말씀 처럼 국민들이 공감하는 반성과 향후 지역의 변화 의지만 있었다면 오늘까지 오지도 않고 진작 끝났을 상황이었죠 그치만 자신은 전라도와 전혀 관계가 없다고 하면서도 초벌 도배 되듯 정남씨의 마음 바닦에 깔린 그 특유의 정서를 바탕으로 한 글들 때문에 전국민의 공분을 사지 않았을까 생각 합니다 옆에 있다면 줘 패서라도 가르키고 바꾸고 싶지만 그럴수 없는 온라인인지라 조신하게 글 올려 봅니다 정남씨! 혼자만(?) 또는 그 지역(?)만이 가지는 잘못된 피해의식 벗겨 내시고 아무런 이해관계없는 자연인의 관점에서 이 사건을 보신다면 아마도 같이 울분을 토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아실만한 분이.... 암튼 스스로의 오류에 빠지지 않게 잘 생각해서 글 올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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