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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메뉴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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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13 1125
윤혜진 2016-06-14 14:16:00
같은 교사로서...
이번의 사건을 보며... 정말 슬프다.. 부모가 아이를 죽이고,,,, 자식이 부모를 죽이고,,,, 우리 아이를 가르키는 선생님을 성폭행하고,,, 앞으로 우리 세상이 어찌 되어 가려고 그러는지,,,, 다들 변해가고 미쳐가고 있지만 최소한의 이성만은 가지고 살았으면 한다.. 선생님을 성폭행하는 부모,, 이 부모는 과연 아이들을 어찌 볼지,, 아이들은 이 세상의 따가운 눈초리를 어떻게 견디어 낼지,, 그 교사는 과연 아이들을 앞에 다시 설 수 있을지,, 또한 이런 무서운 사건을 묵인하고 간과하는 다른 어른들,,,, 당신들도 같은 유죄입니다,,,, 그런 어른들 틈에서 살아가야 하는 아이들이 불상하네요. 저는 교사로서 이런 사건들을 지켜보고 살아가야 하는 아이들이 너무나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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