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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림 | 2016-06-14 15:51:06 | ||
아직도 모르십니까? 왜 국민들이 분노하는지? | |||
그런데 여기서 제일 인기(?)있는 사람의 주장은 황당하기만 할 뿐이지요. 강력범죄는 어느동네나 발생하기 마련인데 왜 유독 신안만 물고 늘어지느냐 ? 그 이유는 솔직히 말해서 전라도라 더 싫은 것 아니냐 ? 봐라 타 지역에서도 이런 사건들 많다. 하며 동료경찰관을 성폭행한 칠곡사건을 캡쳐해서 올렸는데 동료경찰이 동료를 성폭한 것도 엄벌에 처해야할 강력사건임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경찰이자 동료간에 사건이예요. 만약 동료교사가 교사를 성폭했다 하면 마찬가지로 교사이자 동료간의 사건이 되겠지요. 하지만 이번 흑산도 사건은 학부형 여러놈이 공모한 집단 강간이라는 점에서 그 충격이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이지요.. 만약 제자란 놈들이 스승의 은혜에 보답한다고 사은회를 열어놓고 스승이 취하자 집단으로 강간했다 해 보세요 ? 똑 같은 경우예요. 천인공노할 용서가 안되는 사건을 저질러 놓고 그럴수도 있고 꼬리쳤을 수도 있고 유독 전라도에서 일어난 사건이라 모든이들이 욕한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이러한 사고방식 자체가 심각한 문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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